“너희는 내가 나그네였을 때 따뜻이 맞아들였다” (마태 25,35)
안산엠마우스 공동체에서는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100여명의 이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겁고 의미있는 '공동체 가족'의 날로 보냈습니다.
미사로 시작하여 게임과 장기자랑 그리고 전통음식 등을 나누며. 서로의 친교를 다지는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날은 이국 땅에서 오는 외로움, 어려움 모두를 떨쳐버리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