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나그네였을 때 따뜻이 맞아들였다” (마태 25,35)
2006년에 시작된 발안엠마우스 공동체는 9월 8일에 18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발안 공동체는 노래, 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준비한 음식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쌀과 라면을 지원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후원해 주신 발안성당의 신부님과 신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