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광주공동체에서는 노인복지관에서 이주민 미사를 거행하였고, 이어 성탄잔치를 가졌습니다. 약 170여명이 참여하여 기쁨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25일 광주 본당에서 성탄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그리고, 1월 1일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며,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하여 광주공동체는 남양성지로 가서 미사를 드리며 평화의 어머니께 저희 공동체를 봉헌하고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참가자 모두에게 의미있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