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나그네였을 때 따뜻이 맞아들였다” (마태 25,35)
시흥 엠마우스 여름 캠프를 강화도로 다녀왔습니다. 더운 열기에도 즐기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이주민들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문승균 안토니오 학사님이 11월까지 시흥 엠마우스에 함께 하십니다. 함께 하면서 전례 등 다양한 교육을 하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