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나그네였을 때 따뜻이 맞아들였다” (마태 25,35)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이주사목위원회 산하 신앙공동체로 2006년 유진 초대 신부님부터 시작하여 마리아의아들 수도회 제리 신부님께서 화성시와 그 주변지역 이주노동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사제의 보호 관리 하에 봉헌된 신앙공동체이며 주로 필리핀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영적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발안엠마우스공동체는 오블라띠 선교수도회 소속의 소부즈신부님께서 담당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