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나그네였을 때 따뜻이 맞아들였다” (마태 25,35)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이주사목위원회 산하 신앙공동체로 오블라띠 수도회에서 파견된 마우리찌오 신부님께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로 필리핀인을 비롯하여 3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들과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비롯한 이주민들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도모하며 지역교회 공동체와의 소통과 일치, 한국인과 이주민들이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