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나그네였을 때 따뜻이 맞아들였다” (마태 25,35)
10월 5일에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원관구에서 초대해 주셔서 송탄 공부방 아이들과 수련수녀님들과 함께 운동회를 잘 했습니다. 수녀님들과 짝을 지어 게임도 하고 예쁜 선물도 받았습니다. 미얀마와 베트남, 그리고 우리 한국 수련소 식구들이 아프리카와 필리핀 친구들을 만나 문화의 다양성 안에서 참된 사랑을 나눈 귀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수녀님들께 감사 드립니다.